도서출판 놀궁리
도시야, 안녕!
- 1<도시야, 안녕!>
디디에 코르니유 지음 | 최지혜, 권선영 옮김
놀궁리 | 88쪽 | 18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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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정 및 추천
*프랑스 문화원 제작 지원 선정
*2020 환경부 우수 환경도서 선정
*환경정의가 선정한 올해의 어린이 환경책 12권
*2021 아침독서 추천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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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교과 연계
4학년 2학기 사회, 도시와 촌락의 모습
5학년 2학기 사회,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
중학교 2학년 사회, 사람들이 많든 삶터, 도시
중학교 2학년 사회, 환경 문제와 지속 가능한 환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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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내용
도시가 팽창하고 사람들은 도시로 몰려들고 있다. 2050년이 되면 세계 인구의 4/5가 도시에 살게 될 거라고 한다. 이로 인해서 생기는 다양한 환경 문제들은 이미 예전부터 논의되어 왔다. 그래서 전 세계 여러 도시들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. 도시의 의미를 삶 중심으로 정의하고, 도시 안에서 사람과 자연이 평화롭게 공존하고,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새롭게 설계되고 재생되어 가는 도시들을 만나 보자. 그런 도시들을 보며 우리가 살고 싶은 도시도 상상해 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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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추천사
도시의 주인은 어린이와 청소년입니다. 어른들보다 훨씬 오래 이곳에서 살아갈 사람들이니까요. 주인이라면
주인답게 바라는 도시를 꿈꾸고, 꿈꾸는 도시를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. 더 살기 좋은 도시를 꿈꾸는 사람들, 그들이 이루어 낸 멋진 도시들! 신나는 도시 이야기 속으로 초대합니다. - 정석 (서울시립대 교수,『 천천히 재생』 저자)
『도시야, 안녕!』에서 도시를 표현한 형용사 ‘초록이다’, ‘아름답다’, ‘상냥하다’ 는 도시가 우리처럼 살아서 움직이는 유기체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. 이 책을 읽으며 잠시나마 도시 계획가가 되었고, 도시는 꿈꾸는 대로 변화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. - 김현정 (성남환경운동연합 활동가)
여러분들이 살고 싶은 도시는 어떤 도시인가요? 생태 도시로 거듭난 베를린에서 하이라인이 있는 뉴욕과 자전거 고가 도로가 있는 코펜하겐까지 『도시야, 안녕!』 에서는 멋지게 탈바꿈하고 있는 세계 도시를 만날 수 있어요. 이 책과 함께 여러분이 살고 싶은 도시를 구상해 보세요. - 최지혜 (바람숲 그림책 도서관 관장)
도시에게 던지는 여덟 가지 질문을 통해, 지속 가능한 발전이 세계 곳곳의 도시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보여 주는 책! 이 책에 나오는 아름답고, 상냥하고, 똑똑하고,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도시를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에도 반영해 ‘모두가 행복한 도시’로 만들고 싶게 하는 책입니다. - 이진아 (천안 용곡중학교 교사)
도시가 자연을 파괴하고 지구를 병들게 한다고 여겨 왔습니다.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도시와 자연은 더 이상 반대말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. 푸른 자연을 닮아가며 지구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는 지속 가능 도시, 진화하는 도시를 찾아 떠나는 세계 여행이 흥미진진합니다. - 김혜정 (방송 작가, 꽃피는 책 대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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